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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2 여성의날 캠페인 SPREAD YOUR VOICE!
작성자 마른파***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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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 2022-03-0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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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어려서부터 키도 크고 운동을 좋아해 남자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좋아하는 운동선수로 생활하면서 머리도 숏컷으로 자르고 축구선수생활도 하고 성인이 되어서는 군대에 입대해 더 많은 것을 경험했어요 그때 했던 생각이 내가 이런 선택을 했으니 총도 한번 쏴보고 수류탄도 던져보는 경험을 하지 내가 만약 주변 사람들 처럼 거기에 기준을 두고 살아갔다면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었을까? 남들의 기준은 그 사람들이 만든 기준이고 세상의 기준도 아니에요 그 기준과 다른 기준으로 살아간다고 해서 실패한 삶도 아니고 그 기준대로 살아간다고 해서 성공한 삶도 아니에요 모든 여성들의 앞으로 살아가는 날들은 그저 나 자신이 나이가 들어 옛날을 추억했을때 부디 후회가 적길 바라는 것 입니다 거울을 보세요 거기에 비치는 자신은 온전한 자신인지 아니면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자신인지 잘 생각해보세요 지금 이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아요 우리는 그 누구보다 강한 여성입니다😍 전 지금도 새로운 시작을 위해 소방관을 준비하고 있어요! 신체조건 열악한 환경 그건 중요하지 않아요! 사람을 살리고자 하는 강한 마음과 열정이 모든 것을 극복하게 만들어줄거에요!!
  • 오**** 2022-03-0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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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1. 아이를 키우다 일을 다시 하게 되었어요. 야근이 잦았고, 매번 아이를 맡기는 일이 전쟁이었지만, 그래도 일을 포기하지 않았어요. 아이 맡기는 돈이 버는 것보다 많은 거 아니냐, 아이는 엄마가 봐야하는 거 아니냐… 별 소리 다 들었지만 참았는데, “야근하면 아이는 누가 봐?” 이 소리에 터져버렸죠. “아니 왜 남성이 야근하면 안 물어보는데 여성이 야근하면 그런 소릴 들어야 해요? 그거 차별이에요” 라고요. 말해놓고 심장이 벌렁벌렁했지만 결국은 잘한 일이었어요. 그 질문 하신 분께 사과도 들었고, 다신 그런 질문 안 들었거든요. 진짜 아이 키우며 일하는 여성이 얼마나 힘든지 알지도 못하고, 정작 힘든 건 본인인데 그 마음도 모르면서 그런 말 안했으면 좋겠어요.

    2. 과거의 나에게, 그리고 지금 나보다 어린 여성 후배들에게!!! 당당해지세요. 흥분하지 말고 차분하고 담담하게 말하세요. 말하지 않으면 모르는 사람들에게 소신있게! 여성이라서 못하는 것 없고, 여성이라서 못해야 하는 일도 없어요.
  • 오**** 2022-03-0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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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어릴 적부터 한복을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한복입기를 즐겨하죠. 제가 대학생때 그 당시에는 생활한복이라는 것이 아직 자리잡지 않은 시절이었어요. 저한테는 그져 옷 중 하나일 뿐인 한복을 입고 강의를 들으러 다녔었습니다. 전통한복에 핸드백을 메고 다녔는데 다들 이상하다는 듯이 쳐다보고 손가락질하면서 욕을 하는 경우도 있었어요. 결혼식 가는 것도 아닌데 한복입고 왜다니냐고, 한복은 결혼식에만 입는 옷이 아닙니다. 그저 제 옷장에 있는 옷들 중 하나죠. 그리고 우리나라 옷인데 우리가 배척한다면 문화가 좋은 방향으로 이어가질 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옷은 구매하고 입고 다녀야만 그 가치와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나에게 지금의 나에게도 잘하고 있다고 더 당당해지라고 말하고 싶어요. 비록 욕을 듣지언정 그것을 꾸준히 하다보면 받아들이게 되는 날이 오더라구요.
    지금은 생활한복이 많이 보편화되어 예전보다 한복을 입는 사람을 이상한 취급하지 않아 좋아요!
  • 장**** 2022-03-0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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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남자식구들은 집안일을 하는일이 굉장히 드물었고 당연히 그 몫은 어머니와 제 차지였죠.
    점점 자랄수록 같이 즐기고 같이 사용했는데 그 과정과 정리가 모두 여자의 일이라는 듯이 방관하는 자세가 너무 불합리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가족들과 이런 문제점에 대해 꾸준히 얘기해왔고 한귀로 흘려듣던 가족들은 계속 얘기하고 콕 찝어 일을 분배해줬더니 처음엔 어슬렁어슬렁 시키는 일만 했지만 이런 상황이 반복되니 자연스럽게 옆에와 스스로 도와주게 변하더라고요

    부딪혔을 때 생길 껄끄러운 부분이 싫어 참기만 한다면 그 상황은 나아지는게 없다고 생각해요! 변화하고싶다면 작더라도 내 생각을 소리내야하고 불편함을 감수하고 노력해야 늦더라도 변화가 찾아옵니다
    모두가 함께 동등할 수 있는 상황이 되길 응원합니다!

  • 최**** 2022-03-0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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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114년이란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존재하는 다양한 문제들이 남아있습니다.
    우리는 그리고 나는 아직까지도 일상에서 경험하고 피부로 느낍니다.

    '여자는 조신하게 행동해야지'
    '다리 오므리고 앉아야지'
    '여자애가 왜이렇게 드세'
    '왜 이렇게 예민하니'
    '너가 헤프게 행동해서 그런 일이 벌어진 거 아니야?'
    '집안일은 여자가 해야지'
    '일하지 말고 얼른 시집가야지'
    '애 낳는게 여자의 축복이야'
    '일하면 애는 누가 보니?'
    '다 컸는데 아빠 밥 챙겨드리고 살림도 해야지'
    '00씨는 결혼해서 애도 낳을거니까 곧 그만두겠네?'

    단지 나답게 행동할 뿐인데, 평생을 이런 말을 들으며 살아왔어요.
    저는 이제 여성이란 틀에 나를 맞추지 않고
    "저답게" 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조신하지 않은 여자가 아니라 당당한 사람이고,
    예민한게 아니라 남들보다 더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이고,
    내 잘못이 아닌 가해자의 잘못임을 알고 있는 사람이고,
    결혼과 출산은 내 인생의 필수 요소가 아닌 선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성별을 떠나 동등한 임금을 받고 싶은 근무자이며,
    평생을 누군가의 그림자에 가려지기엔 욕망과 성공욕구가 큰 사람이니까요.

    시간을 되돌려 그런 말들을 들었던 어린 나에게 찾아가 위로해주고 싶어요.
    너가 하는 생각과 행동이 바로 너고,
    너의 주체성이라고
    남의 말에 상처받고 위축되지 말고
    지금도 충분히 멋있는 너를 응원한다고 꼭 안아주고 싶어요.

    앞으로 더욱 목소리를 높이는 여성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성별에 따라 세워지는 기준이 아닌 나만의 기준으로 나의 삶을 채워나갔으면 좋겠어요.
    한순간에 변화되진 않겠지만 시간이 흐르고 난 뒤에는 조금 더 나답게 살기 편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요.
    과거보다 나아지도록 만든 여성인권운동가들과
    지금 살고 있는 여성들과
    그리고 곧 태어날 여성들에게
    지금보다 더 좋은 환경이 되길 바랍니다.
  • 박**** 2022-03-0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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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상담과 정신과진료를 받아봤어요. 흔히 정신과라고 하면 우려와 조심스러운 시선이 강하잖아요.! 도윰을 받고 싶었어 용기를 냈고, 기대대로 힘이됐어요. 내가 나로 존재하게 지지받는 경험도 할 수 있었어요 ㅎㅎ

    그 5개월의 상담이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됐어요! 친구에게 털어두다가 감정쓰레기통이라 생각하면 어쩌지?하는 걱정 저도 했어요. 그럴 때 여러분, 상담소를 한번 찾아가 보는 것 정말 추천해요!
    너무 힘들 때 시선을 바꿔보는 거, 한 걸음만 가도 풍경이 달라질 거예요💜 이 글을 보시는 모든 여성분들 응원합니다🌹🌹
  • ㄴ**** 2022-03-0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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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이직 때마다 결혼 계획과 출산 계획을 묻는 회사든 남자직원 채용시에도 동일하게 묻는지 반문하지 않을 수 없었네요 여자라는 이유로 오빠는 좀 챙겨주냐? 소리도 들었는데 이상하게 여전히 당연시되는 부분들에 아직까지는 반문과 이의제기가 필요합니다. 왜 챙겨줘요? 연장자가 챙기던지 아니면 먹고 싶은 사람이 챙겨야지. 애아빠인 오빠한테도 잘 먹고 싶으면 본인이 요리배우고 하라고 정리해주곤 해요
  • 최**** 2022-03-0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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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 저는 주얼리 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주얼리라고 하면 반짝이고 화려한 것을 주로 떠올리기 때문에 여성의 소유물로 생각하기 쉽지만 세상에는 '성'을 따지지 않는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들이 존재하며, 실제로 제작하는 환경은 우아할 것이라는 생각을 완전히 뒤엎을 정도로 매우 열악하며 남성이 더 많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먼지를 뒤집어 쓰는 공방을 다니면서 미래를 준비하고 있을 때 뒤에서 '여자가 그런 것을 배워서 얼마나 버티겠느냐, 솔직히 시집가서 애 낳고도 계속 할 수 있겠느냐' 라는 말도 있었지만 그런 선입견에 당당하게 맞서 저는 스스로 제 이름으로 된 공방을 창업해 '성'을 구분 짓지 않는 디자인을 자유롭게 만드는 삶을 직접 꾸렸습니다.

    - 연애, 결혼, 출산, 육아에 대한 고민으로 하고 싶은 것을 미루지 마세요. 하고 싶은 일에 몰두하느라 거울도 잘 안 보고 머리도 대충 묶고 다녔던 때가 있었는데, 주변에서 '여성'으로서 안정적인 회사에 취업해 한창 꾸미고 예뻐야 할 나이라고 안타까운 소리를 낼 때에도 일에 대한 목표가 있으니 그닥 신경 쓰이지 않았어요. '꾸밈 노동'을 잠시 내려놓고 오로지 일에만 몰두하는 시기를 가졌던 저에게 정말이지 크게 박수 쳐주고 싶어요.
  • 김**** 2022-03-0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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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것을 보고 자랐어요 이때부터 저는 불만이 있었지만 아무 말도 못 하고 당연하다는 듯이 자라왔어요
    이제는 참고 있던 것이 터져 명절에 요리도 설거지도 같이 하기 위해 또래 사촌들에게 시키고 이런거 해야 장가 잘 간다고 인식을 바꾸려고 한답니다
    여자는 요리, 남자는 일을 한다는 것은 구시대적인 것 같아요
    과거의 나는 그냥 이게 맞구나 하고 살았는데 이제 남녀평들에 앞장서고 인식을 개선 하고자 노력합니다
    차별이 아닌 평등에 앞장서고 모든 여성들을 응원합니다
  • 김**** 2022-03-0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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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어릴때부터 명절에는 요리는 무조건 여자들이 하고 차리는 것도 설거지도 여자가 하고 남자는 먹고 대화하면서 노는 것을 보고 자랐어요 이때부터 저는 불만이 있었지만 아무 말도 못 하고 당연하다는 듯이 자라왔어요
    이제는 참고 있던 것이 터져 명절에 요리도 설거지도 같이 하기 위해 또래 사촌들에게 시키고 이런거 해야 장가 잘 간다고 인식을 바꾸려고 한답니다
    여자는 요리, 남자는 일을 한다는 것은 구시대적인 것 같아요
    과거의 나는 그냥 이게 맞구나 하고 살았는데 이제 남녀평들에 앞장서고 인식을 개선 하고자 노력합니다
    차별이 아닌 평등에 앞장서고 모든 여성들을 응원합니다
  • 김**** 2022-03-0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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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예전에 같은 직장을다니던 남자분이 제같은동료에게
    왜이렇게 예민하냐, 그날이라서그러냐라는,폭언과 성희롱적발언을 일삼더라구요 ㅠ저는정색하면서 이것도 엄연한 성희롱이라면서 강력하게
    대응을했죠...저도 언제 그런용기가생겼는지모르겠어요
    알수없는뿌듯함에 으쓱해지는과거일이생각이났네요.


    2.사실저는하체가 통통하고, 늘주눅들고 자신감이항상없었죠...
    그리고 의기소침해져있었어요..몇년전까지만하더라구요.
    그런데어떤분이그런이야기를해주시더라구요
    스스로를사랑하고인정하는것만큼 , 좋은건없다고요.그대로
    받아드리고 존중하면 다른사람도 그렇게 해줄거라고요
    늘 내자신이 이쁘다 주문을걸어보라고요
    그래서 노력을조금씩 쉽지않았지만...실천해보았어요.
    조금씩 나를둘러싼환경,시선,세상모든것이바뀌더라구요정말로요
    마법을부린듯한..그전엔과거에는 세상이적이고 어둡고 터널같았는데말이에요 .
    나를사랑하는것이 먼저라는중요한사실.
    모두에게 알려주고싶네요.
  • 윤**** 2022-03-0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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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보수적인 부모님의 권유에 따라 영어교육을 전공하고 선생님이 되어라고... 착한 딸, K장녀로 자라 전공도 원하시는 대로 대학을 가서 처음으로 자립이라는 것을 해보니 내가 알아왔던 세상과는 너무나 다른 온 세상이 새로웠고 나라는 존재를 스스로 깨닫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던 것 같아요. 결국 원하시는대로 교사가 되었을때, 아이들과의 삶은 보람되었지만 그 사회나 나 자신에 대한 고민은 미숙하고 끝이 없었던 지라 우연한 기회로 과감히 다른 길을 택했습니다.10여년이 지난 지금은 완전히 회사에서 인정받고 해외출장도 많이 다니며 주요업무를 책임지는 상황도 되었고, 또 그간에 결혼이나 임신 출산 등 꼭 해야만 할것같았던 일들도 정해진 길이 아니라 언제든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부모님이 원하시는 삶이 아니라 나 스스로 주체적인 삶을 살고 있지만 부모님의 기대가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간의 경험으로 여자가 사회생활 하는 어려움을 아셨겠지요. 실제 멘토라 하거나 어려움을 고난을 의논하고싶은 사회 여성선배를 만나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혹여 만나더라도 가정생활을 병행하는 그녀들에게 제 고민은 사치같거나 나눌 시간적 여유가 없었던 탓도 있었겠지요. 저는 제 고민과 여유를 고스란히 내 것으로 즐기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을 살아가는 20대 30대 주변 여성들에게 고민과 어려움 늘 마주하는 결혼과 출산 등 현실적인 갈등을 들어주고 함께 나누어주고 조언해주고 도와주고 있습니자. 나또한 부족하지만 나 자신을 불사르고 명예와 기회와 보람도 얻어보았고, 좌절하여 고뇌와 절망에도 있어보았고, 여자로서 혹은 어려서 당했던 수많은 차별들을 차별인지도 모르고 살았던 시간도 있었기에 이제는 더욱 그들을 보담아 주고 나누려고 합니다. 인연이 닿을때마다 시간과 마음 나누며 밝아지는 그녀들을 보는 것이 또 다른 보람이에요♡
  • 마른파이브 2022-03-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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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비밀글 비밀댓글 입니다.
  • 이**** 2022-03-0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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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희 회사는 특송운송업체였는데 10년전 결혼후 출산하면 퇴사를 해야하는 분위기회사였어요 저는 그럴수없었어요 여자만 외 차별받아야하는지 받아들일수없었어요 제가 그렇다고 남자직원들보다 일을 못 하는것도 아니었고 능률은 제가 더 높았는데 출산해서 산후휴가등을 대체할수없다는 이유로 퇴사를 해야하는 분위기 용납할수없었어요 그래서 사장님에게 퇴사할수없다고 남자직원들과 동등하게 대해달라고 했어요 처음엔 구차한 이유 대시더니 제가 강력하게 얘기하고 제가 회사를 위해서 이바지했던 능력결과를 보여드리니 인정하셨어요 물론 백퍼는 아니었지만 제가 스타트를 끊어서 지금 10년이 지났는데 지금은 출산휴가도 받을수있었어 출산후 계속 근무하고있는 여직원이 20명이 넘어요 제가 그때 퇴사했다면 제 후배직원들도 같이 퇴사했어야했겠지만 제가 용기내어 당당히 맞서 싸우다보니 후배직원들에게도 도움을 준거같아 뿌듯합니다


    아직도망설이는 여성분들...
    과거의 나처럼 사회와 당당히 맞서세요 싸우자는게 아니라 서로 더불어 살아나는 힘을 가지세요 이 사회는 성별차이를 둘 필요는없어요 우리가 포기하지않는다면 이 사회는 계속 변화될수 있어요 용기내서 우리 함께 멋지게 살아가요 우리 딸들도 우리처럼 살게 할수는 없잔아오 우리 딸들을 위해서 나 자신을 위해서 화이팅해용

    과거의 나...칭찬해..너가 아니었다면 후배여직원들 다 꿈을 저버릴수밖에 없었을거야 잘 했어.. 예전의 나..너무 사랑해 화이팅.
  • 이**** 2022-03-1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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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여성분들의 인격을 존중하는 시대가 도래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성차별없는 세상에서 자신의 능력은 마음껏 펼치시며 미래를 위하여 당당히 살아가시기를 응원합니다.
  • 이**** 2022-03-1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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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여성의날 좋은 취지로 이런행사를 계획해주셔서 몰랐던 저한테까지 알려졌네요. 여자이기전에 전 아이를 홀로 키우는 한부모입니다. 모든 여성들이 차별없는 사회에서 늘 당당하고 멋있는 삶을 살수있게 많은 노력들을 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리겠습니다
  • 마른파이브 2022-03-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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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비밀글 비밀댓글 입니다.
  • 송**** 2022-03-1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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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더욱 많아지고 활발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세계 모든 여성 여러분들 화이팅!
  • J**** 2022-03-1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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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일하는 분야가 남성위주라 여성인력이 승진이 아예 불가했는데
    정말 이악물고 악으로 깡으로 노력해서
    최초 여자 임원이 되어서 정말 뿌듯합니다
  • 고**** 2022-03-1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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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사회가 원하는 여자다움을 포기하고 살아가고 있어요
    아직 완벽하게 다 벗지는 못했지만 차근차근 더 많이 여자다움을 벗아보려고 해요
    여자들끼리 연대하면 못할건 없다고 생각해요
    우리 모두 끝까지 버티며 힘내봐요
  • 마른파이브 2022-03-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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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비밀글 비밀댓글 입니다.
  • 김**** 2022-03-1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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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episode 1, 2 에 대한 내용이 없네요
    남자이지만 여성의 날 응원합니다.
    여성인 동시에 여기에 글 쓰시는 모두 어머니 뱃속에서 고요히 있다가 나온 우리들이니까요...

    여성의 날을 응원합니다.
  • 김**** 2022-03-1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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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이번 대선에서 저의 이익을 위해 투표했어요.
    여자들에게, 과거의 나에게 욕심과 야망을 갖는 걸 부끄러워 하지 말자!
  • 김**** 2022-03-1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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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여성의날 응원합니다.
    여자들끼리 뭉치면 못할 게 없다고 생각해요.
    현명하고 똑부러지는 여성들이 힘을 합쳐서
    더 살기 좋은 세상 만들면 좋겠어요~:) 화이팅!
  • 마른파이브 2022-03-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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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비밀글 비밀댓글 입니다.
  • 안**** 2022-03-1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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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여성의 날 축하합니다! 요즘 성별혐오가 심해지고 정치인들은 그것을 이용하고
    여성가족부해체를 말하고.. 아직 남녀차별이 존재하는데
    남녀평들을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 은**** 2022-03-1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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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여성이라는 이유로 받을 수 있는 차별이 있다는것을 어렸을때부터 조금씩 학습해왔습니다 그동안 당연하다고 생각했지만 커가면서 당연하지 않다는걸 깨달았어요 여성은 모든지 할 수 있고, 안전해야하고, 행복해야합니다. 불평등에 소리내고 싸워주는 모든 여성들에게 감사하고 우리 살아갈날 없어질것인 불평등에 함께 싸워요 사랑해요 여성들!
  • 최**** 2022-03-1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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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이번대선을 소신있게 투표했습니다. 남들이 머라하는 제대로된 진실을 알고 무지했던 저를 반성하면 생각을 바꿔 이분에게투표하고 대한민국여성들은 멋있는 여자들이라는걸 다시한번 느끼게되었습니다

    과거의 나에게
    무지했던 나를 후회해!왜 그땐 더 여자란이유로 느꼈던 편견과 무시를 모른척했는지 너무 속상해
    그때 조금더 당당하게 여성의 목소리를 냈더라면 너무 후회해
    이젠 당당하게 목소리를 높이자 이제 한국에서 여자란이유로 무시당하고 죽음당할순 없자나!!
    여자들끼리똘똘뭉쳐 새로운 시대로 가기위해 노력합시다!!
  • 마른파이브 2022-03-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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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비밀글 비밀댓글 입니다.
  • 이**** 2022-03-1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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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사회가원하는여성에서 나로서의 삶을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모든여성이 평등하고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 마른파이브 2022-03-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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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비밀글 비밀댓글 입니다.
  • 오**** 2022-03-1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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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간호사로 근무 중인 여성입니다. 아실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병원의 대부분은 허리라인이 들어가고 신축성이 전혀없는 라인을 강조한 간호사복을 채택하여 직원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입사 후 무지개색의 화려한 라인이 들어간 간호사복을 받았고, 업무를 하면서 종종 불편함을 느꼈지만 주변을 둘러보아도 다 나와 같은 모습이었기에 신경쓰지 않으려고 노력하면서 근무를 해나가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저희 병동에 한 남자간호사가 입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왠걸, 소위 수술복이라고 불리우는 편하고 신축성 좋은 간호사복을 입고 온 겁니다. 색도 어두워서 쉽게 더러워지지 않았습니다. 저는 주변 동료들의 의견을 취합해 간호부에 예의를 갖춰 건의를 했습니다. 모두 저와 생각이 같은 것은 아니니 선택적으로라도 허용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저의 뜻은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보고체계를 지키지 않고 건방지게 간호부에 바로 건의했다는 이유로 간호부의 눈엣가시가 되어 머지않아 퇴사를 해야했습니다. 그 곳에서 처음 사회생활이라는 것을 배우면서 생각했습니다. 옳은 것을 옳다고 말하고, 옳지 않은 것을 옳지 않다고 말하면 미움받는 곳이 사회구나. 한동안 제 스스로가 사회부적응자처럼 느껴져 괴로웠고, 다시 일어설 힘이 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같은 불편함을 겪어 본 간호사 친구들이 용기있는 행동이었다며 저를 응원하며 지지해주었고, 저는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어쩌다보니 이 일을 7년 째 하고 있는 지금, 생각해보면 참 당돌했죠. 이제는 제가 불편함에 대해 건의하면 수용하고 반영합니다. 왜냐하면 지금의 저는 일을 잘 하거든요. 저는 앞으로 그 불편함을 듣고 바꾸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여성분들, 참지 마세요. 소리 내세요. 용기를 가지세요. 불평, 불만이 아닌 내 의견을 말할 줄 아는 것은 중요합니다. 다만 목소리를 내기 위해 그 자리에 올라갈 수 있도록 노력하세요. 바뀌지 않는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우리가 직접 바꾸면 됩니다.
  • 마른파이브 2022-03-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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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비밀글 비밀댓글 입니다.
  • 전**** 2022-03-1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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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소라넷고발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디지털성범죄를 명명하며 시작한 운동을 시작한 나에게, 세상의 성폭력 피해자다움이란 편견을 깨고 세상에서 가장 큰 목소리로 외친 지난 5년의 시간을 응원합니다. 수많은 여성들을 만나고 같은 성폭력피해자들을 만나서 함께 일해온 시간과 피해자들을 돕고 서로 연대하는 시간들 속에서 용기도 희망도 배웠습니다.
    과거의 나에게, 그 시간동안 기쁨도 즐거움도 있었으나, 홀로 견딘 압박감과 공포와 눈물도 있었을텐데 충분히 안아주지 못하고 오늘 날 혼자있게해서 미안하다. 허나 그만큼 성장과 단단함으로 오늘의 널 보니 많은 여성들이 착하게만 살지않아도 된다는 어른으로 성장해준 것같아 자랑스럽기도하단다.
  • 마른파이브 2022-03-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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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2022-03-1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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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모든 여자들을 응원합니다 우리는 해낼 수 있고 해내 왔고 앞으로도 해낼 것입니다
  • 태**** 2022-03-1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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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어릴적부터 제사를 지내거나 혹은 친척집, 할머니 댁에 가면 늘 여자들만 동동 거리며 주방에서 일하는게 불합리하고 공평하지 않다 생각했어요. 또란 외갓집보다 친가에 먼저 가는게 당연하고, 여자들은 큰 소리내면 안돼, 잘 웃어야돼, 드세보이면 안돼, 어디 여자가! 하는 류의 말을 많이 듣는 경상도에서 자랐어요 이런 부당함을 어떻게든 탈피하고 싶었고 조금이라도 줄여나가고 싶었습니다. 그때부터 제 소신껏 발언하고 제사나 집안일들은 여자들의 전유물이 아닌 가족 모두가 해야하는 일임을 인지 시켜주고 조금씩 함께 해나가고 있습니다 당장 바뀌긴 힘들지라도 전국, 전세계에 있는 우리 자매들이 힘을 합친다면 세상은 분명 바뀔거라 생각합니다 연대의 힘을 보여주어 어려움에 처한 모든 이들이 힘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떠들썩한 시국인데 함께 연대해주는 우리 자매님들로 인해 희망이 보입니다 앞으로도 함께 해나갑시다!
  • 조**** 2022-03-1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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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참정권을 가지고 선거에 참여도 하고 여성인권이 있는 나라에서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느끼지 못하고 살아갔어요.
    빵과 장미에 얽힌 여성의 날 의미가 깊네요.
    일하는 여성 능력있는 여성 출산을 하고 육아휴직도 당당히 할 수 있는 여성의 인권이 높아질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 경력단절로 일 할 수 없는 우리 여성들의 인권을 위해 육아휴직 후 복귀 할 수 있게 제도가 현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마른파이브 2022-03-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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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2022-03-1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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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자동차관련 엔지니어입니다. 당연히 남자들이 대부분인 조직내에서 회사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승진차별부터 연봉차이도 많이 났죠. 군필자들을 인정해줘야 한다며 승진 또한 2년씩 차이나고, 그에따른 호봉차이로 연봉도 몇백이상 차이가 났었습니다. 도저히 차별을 인정할수가 없어서 자동차업계 조사해서 통계를 바탕으로 인사팀과 2년 가까이 싸운끝에 결국 차별없이 바뀌었습니다. 물론 저는 손해를 봤지만, 제 후배 여직원들은 차별없이 입사해서 잘 다니고 있죠. 사소한거부터라도 여자들 목소리를 내야 세상이 변할 수있습니다! 화이팅!
  • 마른파이브 2022-03-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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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2022-03-1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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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거의 25년 전,대학교 들어가서 여자 혼자 여행은 무리라는 시선과 걱정을 뿌리치고 미국 여행을 20여일 다녀왔습니다. 돈이 많았던 것도 아니고 허세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여행지에서의 어떤 로맨틱한 우연을 기대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무작정 미국이라는 나라를 꼭 가고 싶었고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해보았지만 지금도 저는 그 때의 아련한 기억으로 힘을 얻습니다

    사회가 정말 많이 달라졌다고는 하나 지금을 살아가는 내 세대는 아직도 많은 불합리한 상황을 알지만 그냥 넘기게 됩니다. 내 딸이 내 나이가 됐을 때는 과연 어떨지요. 분명 더 많이 달라졌으리라 확신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세대는 묵인하고는 있지만 인식하고 있으니까요. 윗세대를 바꾸진 못하지만 우리세대는 분명 바뀔 것이니까요. 너무나도 소중하고 아름다운 여성 한분 한분의 삶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멋지게 살아내세요♡
  • 마른파이브 2022-03-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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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 2022-03-1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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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모든 여성분들 멋있어요. 힘든 시기인데 같이 연대하면서 힘내봐요. 화이팅 ! ᕙ(•̀‸•́‶)ᕗ
  • 이**** 2022-03-1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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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우리는 태어날때부터 여성의 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그 누구도 그들의 수고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세상이 변했다면 용기있게 행동한 여성들에게 박수를 보내야합니다
  • 김**** 2022-03-1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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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1. 늘 긴머리만 고수해왔었는데 숏컷으로 짧게 잘랐다가 투블럭까지 잘랐네요
    긴머리가 늘 나풀나풀 귀찮고 답답했었던 찰나 인터넷에 여성분들이 투블럭 인증샷 올리신걸 보고 용기를 얻어서 머리를 짧게
    숏컷 쳤어요 결과 너무 시원하고 자유로운 느낌이 들고 오히려 자신감마저 생기더라고요

    2. 여자는 예뻐야하고 목소리는 어때야 하고 행동은 어때야한다는 등등 그런 말들하는 사람들에게 말해주세요 "너나 잘하세요"
    여자가 아닌 사람으로써 나를 대해주세요 여자가 입는옷, 여자가 하는 화장, 여자가 하는 말투 이런거 다 집어치우세요 나
    를 나약하게 만드는 것들이더라구요 여자가 아닌 "사람(휴먼)으로 사세요"
  • 예**** 2022-03-1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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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사회 각분야에서 각자의 일을 모두 잘 해내고있는 여성분들 응원합니다! 아직은 장벽이 높은곳도 그보다 낮은곳도 존재하지만 우리는 지금까지 아주 잘 해왔고 앞으로도 잘할거라는 것만은 분명합니다 소리를 높여야할 때 같이 목소리를 내주고 서로 힘이 되어준다면 분명 훗날엔 지금을 돌이켜보며 추억이라 말할 날도 올거라고 생각해요 세상이 정해놓은 잣대에 흔들기지 말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
  • k**** 2022-03-1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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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어릴때 제가 자주 했던 생각이 있었어요 난 왜 여자로 태어났을까? 남자로 태어났으면 좋았을껄..
    여자로써 받는 차별과 부당함을 어릴적부터 많이 느끼고 분노와 우울감 허무함을 안고 성장했었던 시절이 떠올라요
    그 시절과 비교해보면 지금은 너무 다른 세상에 살고 있는 느낌이에요
    의복에서 많이 자유로워지고 속옷에서도 자유를 찾았네요
    여성용 드로즈, 브라렛 등등.. 성장기땐 브라를 입고 자야되는게 당연한건줄 알고 답답해도 24시간동안 브라를 하고 있던게 생각나요
    마룬파이브에서 팬티를 여성 드로즈를 사서 너무 잘 입고 있는데 이런 이벤트도 하니깐 너무 기쁘고 감사하네요
    어릴적 마음고생 했던 만큼 이젠 자유롭게 살랍니다^^
  • 서**** 2022-03-1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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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어느프로그램에서여성의날비하인드스토리보았던기억이있네요
    40대까지살아오면서여성차별이ㅜ지금은나아졌다지만
    울나라남아사상은여전히 아이놓아보니
    진짜울엄마는대단하셨구나
    전업주부지만 워킹맘들은진짜
    원더우먼이드라구요
    이땅모든 여자들이여
    대단합니다^^~
    임신한체10달을품으며
    모든걸하네요
    딸놓고싶네요ㅠㅋ
  • 마른파이브 2022-03-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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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 2022-03-1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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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 2022-03-1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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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 어릴때는 남존여비 사상이 강할때라 항상 오빠밑에서 오빠가 물려주는 책과 가방으로 학교를 다녔어요ㆍ그래서 그런지 자신감과 자존감이 항상 바닥이라 ‥ㅠ말수도없고 내성젹인 어린시절을 보냈습니다ㆍ 그래도말수를 줄이고 남들 활동적으로 놀때 무조건 공부를 열심히 해서 지금은 전문직으로 인정받는 대한의 여성이자 두아이의 엄마로 잘살고 있습니다‥ ㅎㅎ
    3월8일 기억하며 ‥여성의날 화이팅입니다!
  • 이**** 2022-03-1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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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세상에 절반은 여성입니다. 여성 없는 인류를 생각할 수 있나요.. ^^*
    이제껏 많은 분들이 여성의 권리 인권을 위해 힘써 이렇게나 많이 변화되었다 생각합니다 항상 목소리를 모아야 합니다..^^* 화이팅^^*
  • 마른파이브 2022-03-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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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 2022-03-1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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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얼마나 인고의 세월을 견뎌야했으면 남성의 날믄 필요 없고 여성의 날을 기려야하는지..
    언제까지 이런 유리벽이 존재하려나요!
    코로나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 세상 모든 여성께 격려의 응원 보냅니다! 힘내봐요~우리?.^^♡
  • 김**** 2022-03-1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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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1 어릴때 성추행을 당했던 일이 있었고 아무런 대응을 못하고 속앓이하며 트라우마에 시달렸었어요 성인이 되어서 길을 가는데 어떤 남자가 제 엉덩이를 만지고 도망가더라구요 그땐 저도 모르게 바로 성추행범을 뒤쫓아갔어요 지구 끝까지 따라가려고요 이번에는 내가 이대로 넘어가지 않겠다 이를 갈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됐게요? 추격끝에 건물에 숨어있던 남자를 찾아내서 경찰에 신고하고 재판까지하고 그 남자는 형벌을 받게 되었네요 몇년간의 긴 싸움이었고 힘들었지만 나를 위해 했던 가장 용기있고 뿌듯한 일이었어요 어릴땐 아무말도 못했지만 어른이 되어선 내가 해내었고 나 자신이 정말 자랑스러워요!
    2 여성분들 여태까지 힘든 시간들 보내고 계셨던 분들고 있으시고 지금도 힘든 시간 보내고 계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그래서 지금도 살아남아주셔서 그리고 살아계시는 것만으로도 대견하고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그래도 꼭 살아 남으세요 이 말 진부하게 들릴진 몰라도 그때보다 좋은 날 반드시 오더라구요 할말 꼭 하시구요 착한여자 콤플렉스에서도 벗어나시구요 주변에서 아무리 뭐라고 해도 나의 선택을 믿으세요 난 평생 나 자신과 함께라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힘내세요
  • 송**** 2022-03-1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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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도 얌전한 성격이 아니고 털털한 성격이라 어릴때부터 커서 고등학교 졸업 후 첫 직장에 들어가서도 그렇게 웃지말고 얌전히 웃으라고 얘기를 많이 들었고 조신해야 한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지만 저는 저니까 그냥 털털하게 지내고 있어요
    누가 내 인생 대신 살아주는거 아니니까 호탕하게 웃을거어예요

    그리고 초등학교 때 허벅지쪽에 흉터처럼 점이 있는데 방방 주인 할아버지가 괜찮냐고 아프지 않냐고 막 쓰다듬었는데 걱정하는건가? 하면서도 혼자가기 껄끄러워서 그 뒤론 친구랑 다녔고 혼자 그 길 지나가야되면 횡단보도 건너서 반대편에으로 다닌 기억이 나요

    다 커서야 성추행인걸 알았지만 그때는 어려서 그냥 걱정하는건지 뭔가 불편한 마음이 있던걸 보니 몸은 알았나봐요

    세상에 모든 여성분들 다 화이팅하세요!
  • 양**** 2022-03-1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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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남성의 날은 없는 반면 여성의 날이 있다는건 누가봐도 분명 불평등이 존재했기 때문에 생겼을 것이고 100년 이상의 세월이 흘러도 바뀌지 않는것은 하나님이 남성들만 우월하게 만들어서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성들이 약자인것은 분명하나 여성들이 더 공부하고 더 책도 열심히 읽어서 더 똑똑해지면 된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앞으로 펼쳐지는 세상은 점점 여성의 시대가 될것입니다.
    과거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여기까지 사는동안 고생많았어. 앞으로 너는 행복한 일만 있을거야.
    마른파이브 속옷들...와디즈에서 펀딩으로 딸들이 입어보더니 왕팬 되었어요.
  • 추**** 2022-03-1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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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안녕하세요 40대 주부입니다 23년 엄마로 열심히 살다보니 나자신을 돌아보는시간을 가지고싶은마음입니다 . 엄마이기전에 나도 여자랍니다 모든 여성들 화이팅 입니다
  • 마른파이브 2022-03-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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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2022-03-1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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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1. 저는 평소에 깡도없고 겁도많습니다
    때는 20대초반 술많이마실때 밤새 마시고 친구들이랑 나와서 밖에서 쉬고있었는데 남자애가 제친구 볼을건들고 계속 이상하게 구는데 말도못하고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난생처음으로 남자와 맞짱아닌 맞짱을 떴습니다 그남자는 결국 다른친구가 데려가고 끝났어요
    2. 움츠러있지마세요 들고일어나세요 늘 용기있고 멋지게 언제나 이겨내세요 당신들 뒤에는 우리 여자가있으니까요 겁내지마세요 늘 사랑하는 우리존재 화이팅입니다
  • 안**** 2022-03-1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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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여성의 날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좋은 취지의 이벤트 진행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세상의 모든 여성들이 보다 나은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덧붙여, 우리 서로의 존재를 기억하고 함께 목소리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연대합니다!
  • 박**** 2022-03-1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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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1. 여자는 머리가 길어야한다는 사회편견이 있는데 하고 싶은 짧은 머리를 꼭 해보고 싶어서 하게되었는데 정말 자유로운 기분이 느껴지고 더욱 당당해지는 기분을 받았습니다
    2. 아직도 망설이는 여성분들 그런 편견들을 실제로 해보시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는것을 느끼실수있을꺼에요 제가 응원할게요 과거의 나에게는 자신감없고 편견때문에 많이 힘들었지 내가 안아줄께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 혀**** 2022-03-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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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1.그런얘기들으신분있나요?? " 여자가 재수없게 휘파람을부냐 . " 시골 마을버스를 타고 집으로가는길이였어요. 그날 따라 합창반에서 휘파람부는 연습을 한뒤라 갑자기 버스안에서 저도 모르게 휘파람이 튀어나왔답니다. 근데 거기에 왜 여자가 재수없게란 표현을 왜~~ 버스기사분이 제게 할까요?진짜 잠깐 그랬던거든요. 그래서 아저씨한테 휘파람을 남자가 부르면 다르냐고 따졌고,저도 나름 차별이라며 자기주장을 했더랍니다. 오랜 세월전 이야기네요.

    2.과거의 나보다 지금 우리,미래의 여성들에게 하고싶은 말이있어요
    다른것과 틀린것을 구분하라. 여성과 남성은 다를 뿐이지,그 어떤 다름도 틀리지 않다는것이다
  • 안**** 2022-03-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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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댓글 몇개 읽는데 괜히 눈물이 줄줄 나네요.
    우리 모두 여성의 날 축하해요! 저는 교사로서 학생들에게 남학생들보다 더 나대고(!) 도전하라고 해요.
    제가 학생이던 때에 비해 학생들이 더 똑똑해진 걸 생각하면 여성으로서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전 세계의 여학생들이 의견을 더 크게 외치고 많은 곳에서 높은 위치를 차지하길..
    선생님도 차별이 없는 평등한 세상을 위해 많이 노력할게! 모든 여성들을 응원합니다 ♥
    사랑해요 우리 무너지지 말고 꾸준히 나아가요!
  • 이**** 2022-03-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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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어릴적 아버지의 '계집애가 어디서...'
    이말에 너무 충격을 받고 아버지께 처음 발끈해 대들었던 일이 기억나네요.
    어떻게 딸에게 그렇게 말을 할 수 있냐구요.
    아들한테는 뭐라고 하실 거냐며 물었더니
    그뒤로 아버지께서 계집애란 말을 입밖에 내지 않으셨어요.

    불합리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에서는 과감히 개선을 요구하고
    또 여자라고 못 한다는 생각으로 피하지말고 당당하게 부딪혀 이겨내야 한다고 봅니다. . .남자보다 힘이 악 할 순 있지만 무거운 물건앞에서 은근 남자분이 들어주길 바라며 피하는건 여성들이 고쳐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평등의 목소리앞에 당당해집시다.
  • 소**** 2022-03-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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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응원합니다
    어렸을때 아들만 바라던 할머니의 바램이 이루어지지 않아 세자매로 태어났습니다 딸만 셋인 집안에서 이야기와 웃음이 끊이지 않아 더 행복하고 지금은 할머니의 바램이 무색할 정도로 사회에서 간호사로 멋지게 일하고 있습니다. 제가 일하는 직업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여성을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 박**** 2022-03-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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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남과 비교하여 여자니까 이래야한다 는 말에 갇혀서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며 삶이, 몸과 마음에 배어
    당연히 그런 줄로 살아온 긴 시간들이 안타깝습니다
    진작에 자기보기를 할 줄 알아서 내가 보였다면
    내 마음을 쓰다듬고 살았을 겁니다
    내가 나를 알아야 하고, 나를 바로 세우는 일이
    모든 행함에 근본이 되이야 합니다
    성별이 걸림이 되어선 안됩니다
    '나는 소중합니다'

  • 마른파이브 2022-03-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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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 2022-03-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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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2022-03-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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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사회적 편견에 맞서 싸우는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고 계시는 여성분들을 응원하고 연대합니다. 우리가 넘어야 할 장벽과 유리천장들은 너무나도 두껍지만 꾸준히 목소리를 내고 행동을 하면 언젠간 사라질거라고 믿어 의심치않습니다.앞으로도 더욱 연대하고 행동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마른파이브 2022-03-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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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 2022-03-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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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희 회사는 극극남초회사라 나이들어서 안팔린다느니 암탉이 울면 어쩐다느니 하는 발언에서부터 사소하게는 여자직원들에게는 꼭 직급을 부르지않고 지칭할때 아가씨 여직원 이런식으로해서 기분상하는 일이 많았어요. 전에는 그걸 꾹참고 넘겼는데 이제는 여직원이라 칭하는 직원에게도 여직원 대신 직원이고 부를때는 남자들처럼 직급으로 불러달라고하고 아줌마라고 비웃는 직원에게는 조곤조곤 기분나쁘다얘기하니 따로 불러서 사과를 하더군요. 그리고 지금은 저희지역에서 육아휴직 처음 2년을 쓴 직원이 되었네요.
    차별에 침묵하지 않고 행동하는 여성분들 화이팅입니다!
  • 마른파이브 2022-03-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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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 2022-03-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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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희 회사는 극극남초회사라 나이들어서 안팔린다느니 암탉이 울면 어쩐다느니 하는 발언에서부터 사소하게는 여자직원들에게는 꼭 직급을 부르지않고 지칭할때 아가씨 여직원 이런식으로해서 기분상하는 일이 많았어요. 전에는 그걸 꾹참고 넘겼는데 이제는 여직원이라 칭하는 직원에게도 여직원 대신 직원이고 부를때는 남자들처럼 직급으로 불러달라고하고 아줌마라고 비웃는 직원에게는 조곤조곤 기분나쁘다얘기하니 따로 불러서 사과를 하더군요. 그리고 지금은 저희지역에서 육아휴직 처음 2년을 쓴 직원이 되었네요.
    차별에 침묵하지 않고 행동하는 여성분들 화이팅입니다!
  • 박**** 2022-03-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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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대학시절 여자는 남자만 잘 만나 결혼하면 되니 전공공부 열심히 안해도 돼~ 하던 교수님. 그치만 저도 제 친구도 아직까지 결혼 생각은 없고 공부 열심히 하고 있네요^^ 여자들이 공부하는 이유는 공부 그 자체지, 남자와 결혼이 아닙니다. 세상의 말도 안되는 이야기에 힘 빠지는 여성분들, 우리 함께 나아갑시다.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이겨내 다음 세대 여성들에게 더 살기 좋은 세상을!
  • 마른파이브 2022-03-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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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2022-03-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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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요즘은 그렇진 않지만 제가 학창시절에는 여자는 공부할 필요없다 그냥 남자 잘만나서 결혼하면 된다 이런 관념이 지배하던 시절이었는데 그 소리가 참 듣기가 거북했거든요 그래서 아직까지 제가 좋아하는 일 하면서 사회생활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남녀평등이 온전히 이루어졌다 할 수는 없지만 모든 여성분들이 자기 목소리를 낸다면 언젠가는 이루리라 봅니다. 모든 여성동지들 화이팅합시다^^
  • 마른파이브 2022-03-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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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 2022-03-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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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여성의 날 이벤트 너무 좋은거 같아요
    잔심감 있게 살아가는 우리 여성들을 모두 응원해요~~
  • 공**** 2022-03-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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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결혼 후에도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가족과도 시간을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지만 여기까지 오기에 많은 투쟁이 있고 또 많은 것들을 포기해야만 했습니다. 사회 환경, 사람들의 시선에 억압되지 않고 여성 모두가 자유롭고 당당하게 살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도합니다. 또한 그 고생을 다 감내한 나 자신 외 주변 지인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 마른파이브 2022-03-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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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2022-03-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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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어렸을때부터 소위 '여자다운' 취미가 많았어요. 이를테면 바느질, 요리하기, 인형놀이같은 것들이요. 이런것들을 하는 저를 보면 꼭 주변 사람들은 얘는 여자라 이런걸 좋아하는구나, 하곤 하셨어요. 그런데 제 친언니는 위의 세 가지를 모두 좋아하지 않고 못하는 편이었어요. 그런데 주변인들은 이런 언니더러,"얘는 여자애인데 이런걸 못하니." 라고 하시는거예요. 그때부터 이상함을 조금씩 느꼈던것같아요. 단지 여자여서 좋아하는 것이 아닌 성향의 차이인데 성별에 이유를 붙이고, 내가 좋아서 요리하는건데 "시집 잘 가겠네." 등의 말을 하고, 마치 여자의 인생은 좋은 남자 만나서 결혼하는게 전부인것처럼요^^ 이런 세상의 편견에 기죽지 않고 맞서 노력하기로 결심했어요.
    두 번째로 큰 충격을 받은 일은 제가 고등학생때 일어난 일입니다. 저희 반에서 남자 학생들이 여자 학생들을 얼평하고, 순위를 매기며 성희롱하는 일이 일어났어요. 그 일에 대해 많은 여자학생들이 분노했고, 교무실에 말씀드리자 돌아오는 말은 "그때 남자애들은 다 그래." 라는 말이었습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여자들에게 많은걸 참기를 요구하는구나 깨달았어요.
    저보다 어린 여성 청소년들은 이런 얘기를 듣지 않는 조금 더 평등해진 시대에서 살길 바라며. 세상의 모든 여성들이 좌절하지 않고 더 큰 목소리를 내고 연대하겠습니다. 여성들 최고
  • 마른파이브 2022-03-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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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2022-03-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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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억하겠습니다.
    세계 모든 여성들을 응원합니다.
  • 장**** 2022-03-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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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해서, 같은 여자의 입장으로 전세계 모든 여성들에게 위로와 감사를 전합니다! 앞으로 더욱 좋은날들만 가득하기를♥
  • 김**** 2022-03-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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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세계 여성의 날은 1975년 유엔에서 지정되었고, 1977년 3월 8일을 특정해 공식화되었다고 하는데요,

    ‘세계 여성의 날’이 공식화되기까지 많은 사람들의 노력을 축하합니다
  • 이**** 2022-03-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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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응원합니다
  • 김**** 2022-03-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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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2022년을 살아가고 있는 전세계의 모든 여성들 정말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 우리 앞으로 더 좋은 세상에서 살 수 있게 함께 노력해요 사랑합니다 💙🌹🥖
  • 이**** 2022-03-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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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세계 여성의 기억하겠습니다 세계 모든 여성을 응원합니다 우리 앞으로 잘 살아봐요 🌹🥖
  • 김**** 2022-03-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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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우리 모두가 힘내고 이어나갈 여성의 날🌹🥖 모두들 앞의 행복과 찬란만이 함께하길 바라겠습니다
  • 조**** 2022-03-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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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여성의날 응원합니다.
  • 박**** 2022-03-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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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Girls Power
  • 박**** 2022-03-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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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늘 힘들게 돈벌고 아이를 키우고 집안일을 하느라 고생하시는 우리의 어머니께 여성으로서 정말 많은 인내로 인해 제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어릴때 몰랐던 어머니의 사랑이 지금에서야 느껴봅니다 서러운 결혼 생활이 탄탄치 않았던 바로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는 mz세대라죠 남녀 구분이 없이 월급도 똑같고 그러니 남자앞에서 당당해 지세요 아이 키우느라 포기했던 나의 삶도 언젠가는 빛을 발하게 되니 낙심말고 늘 생각하고 꿈꾸시고 희망 잃지 않으셔야 합니다
  • 소**** 2022-03-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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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제주변에는 보수적인 어른들도 많고 그런어른들께서 항상 여자는 조신해야한다고 얌전히 있어야하고 남자는 계집애처럼 얌전하지말고 뛰댕겨 놀으라는 말을 많이 듣고 자라왔습니다 굳이 남자 여자를 구분짓는거보단 자신의 취향대로 원하는대로 살아갔으면좋겠어요 여성의 날 기억하고 응원하겠습니다
  • 최**** 2022-03-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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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조금 사소할지도 모르지만 아주 어린 나이에서부터 숏컷을 했고 10대 후반부터는 투블럭을 해왔습니다. 짧은 머리로 인해 남자같다라는 말을 들었지만 그 말 자체가 이해가 안 갔기에 아무런 타격이 없었던 것 같아요. 또, 여전히 이어져가고 있어 안타까운 성별에 따른 색상 선정도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왜 여자는 분홍이고 남자는 파랑이지? 아무도 이해시켜주지 않았으며 이해되지도 않았기에 제가 좋아하는 색을 입었습니다.
    사회가 주는 틀에 나를 억지로 끼워맞추면서 힘들어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맡은 직무를 행하는 것과 맡은 성별을 행하는 것은 다른 일입니다. 우리는 각 개인마다 고유의 나 자신이 있고 어떠한 이유로도 강요 당하지 않고 나 자신으로 살아갔으면 합니다. 그리된다면 더 도전할 수도 있을 터이고 가보지 못한 길도 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아직 인지하지 못했더라도 우린 늘 느껴왔고, 변화는 미세한 그 떨림에서 시작되는 거니까요. 언제든 당신 자신이 될 수 있으니 그날까지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 김**** 2022-03-1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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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모든 어머니 딸 여성여러분 화이팅입니다.
  • 임**** 2022-03-1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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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건설현장에서 일을 합니다. 일을 선택할 때 여자가 하기 힘둔일이다, 너무 거칠다 등 반대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현장일은 여자나 남자나 둘 다에게 힘든 일인데 여자에게만 반대의견을 던지는데 너무 불합리하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여자와 남자의 임금차이가 굉장히 심한 업종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전 이러한 격차를 줄이기 위해 계속해서 회사측에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여성분들 자신감을 가지고 우리 함께 힘을 모아서 여성에게도 기회가 열려있는, 여자들에게도 안전한 나라를 함께 만들어봐요! 사랑합니다 💙
  • 마른파이브 2022-03-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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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2022-03-1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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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요즈음은 여성을 응원하는 그 자체로 편견에 시달리는 것 같아요. 저는 이번 대선 후보 공약에 관해서도, 얼마 전 여성의 날에 대해서도 여성과 관련된 정책, 여성의 날 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 하는걸 주저하지 않았어요! 여성과 여성주의에 관심가지고 표현하고 알리는게 여성으로서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저의 의견을 다양하게 공유하고 있어요. 페미니즘을 악마화하는 요즈음에 이 조차 처음에는 쉽지 않더라고요. 하지만 내가 틀리지 않았다는 생각과 확신이 있으니 다른 사람들에게도 말하고 싶어져요. 마른파이브x전유니작가의 멋진 맨투맨티셔츠를 입고 생활한다면 제 가치에 더 힘을 실어주는 액션이 만들어질 것 같아요! 옷 너무 예쁩니다!
  • 이**** 2022-03-1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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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현재 여대를 다니고 있는 미대생입니다! 솔직히 여대를 오기 전까지만 해도 내가 어떤 평등하지 못한 대우를 받고 있는지 내가 여성을 위해 어떤 목소리를 내야 하는지 단 하나도 느끼지 못한 채 살아왔어요... 여대에 오고 많은 여성들의 목소리를 듣고 왜 지금의 세상에서 여성이 더 당당해져야 하는지 이유를 알게 된 이후 지난 제 모습을 돌아보니 왜 그때 가만히 있어야만 했는지 여러 일들이 겹쳐 지나가더라구요!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그저 한 명의 여성으로서 우리는 더 목소리를 내야하고 솔직하고 당당하게 행동해야 한다는 걸 최근 들어 많이 느끼고 있어요. 이렇게 보면 점점 세상을 그래도 나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잠시 후퇴의 시간들이 있을지도 몰라도 모두가 평등한 세상에서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여성의 날이 더 중요한 날이라고 느껴지는 것 같아요:) 이렇게 예쁜 일러스트와 상품들도 제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오**** 2022-03-1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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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른파이브 2022-03-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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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 2022-03-1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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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오랜 해외 생활을 하고 돌아와서 느끼는 한국에서의 편견과 차별은 알지만 모른 척, ‘이전부터 그래왔으니까’하고 억누르거나 차별인지도 모른채 자연스레 지내왔던 것 같아요. 요즘은 하나 둘씩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목소리를 내는 것을 넘어 모두가 그 목소리를 듣고 반응해야하는 때인 것 같습니다.

    ‘여성의 날’이 시작된 배경을 기억하고 되새기며 여성을 비롯한 남성, 우리 모두가 서로의 목소리를 존중하여 어제보다는 오늘 더 나은 사회가 되기를 바래요.

    여성의 날을 축하하며💗
  • 황**** 2022-03-1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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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여성의 날을 축하하며 응원합니다 !
  • 윤**** 2022-03-1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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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남들은 별거 아니라 생각할 수 있지만 저의 소신대로 행동한 일은 여고에 입학한 것입니다. 주변 사람 모두 여고, 여대는 기 싸움이 심하고 네가 버틸 수 있는 곳이 아니라는 소리는 자주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여고에 진학한 이유는 중학생 때 있었던 몰카와 품평 때문입니다. 제가 다녔던 중학교에선 여학생들의 치마 길이를 단속한다는 이유로 수업 중 불시에 모든 여학생들을 복도에 세운 후 치마 길이를 점검하곤 했습니다. 모든 여학생들이 복도에 나와 있는 동안 교실에서 복도를 바라보고 있는 남학생들의 입에선 자기들의 앞에 선 여학생들의 몸에 대한 품평이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또 한 남학생이 교복 치마를 입은 여학생 몰카를 찍은 일이 발생했지만 학교 측에선 숨기기에 급급하였고 저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었습니다. 중학교에서 일어난 모든 일이 불쾌했고 무서웠기에 저는 친구들과 모두 떨어져 여고에 진학했습니다. 제가 겪었던 고등학교 생활은 사람들의 편견과는 전혀 다른 곳이었습니다. 기 싸움은 전혀 없고 반 모든 친구들과 다른 반 친구들까지 제가 학교를 다니면서 사귀었던 모든 친구의 수보다 고등학교 3년 생활을 하면서 사귄 친구가 더 많습니다. 사람들이 여고, 여대에 대해 왜 많은 편견을 가지고 있는지 겪어보고 나니 더욱 더 이해 할 수 없었습니다. 여고에 진학한 건 저에게도 매우 큰 변화를 가져와 주었고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기억입니다.

    변한 게 없는 거 같지만 세상은 크게 변하고 있어요. 언제까지 두려움에 떨 수 없고 편견에 갇혀 살 순 없어요. 앞으로 살아갈 여성들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 여성들을 위해 모두가 깨어나야 할 시간이에요. 우리는 우리를 믿어요. 조금씩 변하고 있는 세상에서 살아남아요.

    여성의 날 축하하며 모든 여성을 사랑합니다♡
  • 마른파이브 2022-03-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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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2022-03-1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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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1. 저는 여성이고 지금 회사에서 IT 개발직군에서 일하고 있는 개발자인데 제가 처음 신입사원 시절에는 여자 개발자가 정말 드물었어요~
    말그대로 여성 볼모지인 직군이었는데 개발직군이 정말 공부도 많이 하고 업무 특성 상 밤도 자주 새야 하는데 여자라고 치이거나 밀리는게 실어 정말 이악물고 밤새 스터디하고 프로젝트할 때도 누구보다 일찍 출근해서 늦게 들어가고 성공적으로 끝마치기 위해 정말 고군분투하며 많은 노력, 그리고 화장실에서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 받아 몰래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지금은 연차도 쌓이고 이제 밑에 여자후배들을 많이 두게 되었는데 성을 떠나서 좋은 선배 그리고 직장동료로 같이 일하기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어 또한 자기개발과 스스로의 다짐을 끊임없이 하고는 한답니다.

    2. 우리 모두는 충분히 가치있고 세상에 쓰임이 있고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남의 평가나 기준이 아닌 나 스스로의 내면의 가치를 두고 나 자신을 믿고 나아가세요. 대한민국의 모든 여성들 그리고 더 나아가 모든 인류를 응원하고 위로합니다.
  • 이**** 2022-03-1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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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제가 소신대로 행동하고 생각했던 일은 결혼하고 나서 딩크족으로 살기로 한 것이에요~ 주변에 아기를 키우는 친구들을 보면 아기를 정말 예뻐하지만 본인의 삶이나 커리어를 포기하는 경우를 많이 봐왔는데 오랫동안 공부하고 연구하면서 전문인으로써 제가 커리어를 끊기지 않고 쌓아가며 정말 사랑하고 노력하는 일도 있고 저는 저의 인생과 삶이 다른 어떤 요소에 의해 흔들리거나 강요받는 것을 원치 않아 남편과 깊은 고민 후 결국 딩크족을 선택하게 되었네요ㅎ 나중에 좀 더 나이가 들면 후회할 일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현재에 제가 느끼는 감정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면서 현재를 충실히 살아가려고 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여성들을 응원합니다~! 자신의 소신대로 멋있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그래서 그 누구에도 뒤쳐지지 않고 항상 최선과 선택과 최고의 인정을 받는 내가 되도록 늘 그리며 그리고 꿈을 꾸며 살아갑시다:)
  • 황**** 2022-03-1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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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이땅에서 여자로 태어나서 살아간다는것,살아내고 있다는것만으로도 우리는 대단한 존재이다.발언권을 사용해도 의견이 다르면 여자가 재수없게 어디서 떠들어!가되고 일이 잘 안풀려도 화풀이 대상으로 너땜에 부정탔어!가되고 운전을 할때도 잘못하면 저건 무조건 여자야!야!이아줌마야!솥뚜껑이나 운전
    하지 밖에 왜 기어나와!라하고 범죄에 피해를 당해도 옷차림과 행동탓으로 두번 피해를 당한다.힘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규정되어 있는 여성프레임에 가둬놓고 무시을 한다 ...모두의 어머니이고 누이지만 그저 화풀이 대상일 뿐이다.가정에서 작은 모임에서 사회에서 나의 소리를 내고 작거나 큰역활을 해냄으로써 여성의 가치를 보여주는 이들이 많다.이들이 우리의 딸들이 동지들이 어머니들이 더 우뚝서고 바른 대우를 받을수 있도록 돕고 응윈한다.
    작은 손길이 큰 도움을 만들듯이 나의 영역에서 봉사로 응원으로 투표참여로
    끊임없이 응원한다.진정한 양성평등이 오는 그날까지!

    전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위해서 기도한다.
    우크라이나 여성들의 인권과 안전을 위해서 기도한다.
    허튼말로도 이들에게 상처를 줘서는 안된다.
    제발 이 전쟁을 멈추게 해주소서!

  • 마른파이브 2022-03-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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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2022-03-1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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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여자라 장기출장은 어렵다, 장기파견은 어렵다, 중요보직은 어렵다라는 말로 저에게 기회조차 주지 않으려할 때 전 기회를 잡기 위해 누군가가 저에게 기회를 줄 수 있게 실력을 키우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그 기회가 저에게 왔을 때 전 중요보직에서 누구보다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수하였고 그 누구도 제가 여자라서 그 정도 밖에 못한다거나 여자라서 못한다는 비난을 할 수 없었어요 소신있게 행한 일...그건 한번으로 소신있게 행해지는 게 아니라 몇년을 거듭거듭 쌓아야만 인정받은 게 아직 현재 현실인 거 같아요 유리천정이 높다라는 말이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깨지지 않는 건 아니에요 하지만 그 유리천정을 깨면서 그 유리에 본인들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해요 제 소신을 행할 때 전 그 힘든 과정을 이겨낼 때 너무 많이 울고 상처받고 외로워했거든요 지금 돌아보면 저와 같이 힘든 과정에 있는 사람들과 위로받아도 됬을텐데 너무 여유가 없었다는 생각을 했어요 혹시라도 여성이라는 편견에 맞서서 견딜 상황 속에 있는 사람이 있다면 혼자가 아니고 너무 상처받지 말라고 힘내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지금의 힘든과정이 제가 했던 것처럼 다음 후배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기름이 될 꺼라고,,,여기까지 힘내줘서 고맙다고 괜찮다고..조금 덜 노력해도 된다고 자책하지 말라고...꼭 어린 시절 제가 겪은 상황 속에서 제일 듣고 싶은 말들이네요 저도 그 때 누가 이런 말을 해줬다면 더 힘냈을 것 같아요
  • 마른파이브 2022-03-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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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 2022-03-1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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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이 세상 모든 여성들을 응원합니다 여자라서 안된다 여자는 이러면 안된다 여자가 이래야지 이런말은 이제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성의날 축하합니다
  • 장**** 2022-03-1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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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입사시에 약속이었던 3년차 리프레쉬 휴가를 회사가 어려워졌단 이유로 혜택이 멈추었습니다.
    윗선까지 당당히 찾아가 요구하여 리프레쉬 휴가 따내었습니다.
    회사가 신뢰를 보여준다면 직원들도 그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 김**** 2022-03-1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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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른파이브 2022-03-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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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2022-03-1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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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언제 어디에서나 맡은 바 소임을 열심히 하는 모든 여성들을 응원합니다.
  • 임**** 2022-03-1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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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세계 여성의날을 맞아 좀 더 양성평등에 가까워지는 대한민국을 기대했는데, 선거 결과는 아직 시간이 좀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비록 남성이지만 양성평등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여성의 날, 단 이 날 만이라도 양성평등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앞으로 양성평등이 어떻게 나가야 할지 더 많은 고민과 토론이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양성평등 피해갈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고, 우리 사회가 발전해 나가려면 꼭 필요한 의제라고 생각합니다. 여성의 날 응원합니다.
  • 마른파이브 2022-03-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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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 2022-03-1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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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1908년 3월 8일 여성의날 제정 이후,
    2022년 여성의날 마룬파이브에서 좋은 이벤트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다른 여성의 이야기도 함께 보며, 제 이야기도 적으며, 잊고지낸 일을 떠올리며, 여성으로서 지 권리를 한번 더 되새길 수 있는 의미가 깊은 이벤트네요^^

    1. 제 이야기도 특별하진 않아요. 80년대 태어난 장녀, 첫째딸로, 여자는 고분고분해야지, 차분해야지, 대꾸하지 말고 이해하고 수용하고 포용해야지. 너무 사랑하는 아빠지만, 가부장적인 말과 모습의 아버지는 30여년 훌쩍 지난 지금도 종종 낯설게만 느껴집니다. 여자라서, 또 엄마라서 참아야 하고, 양보해야 하는 많은 일, 직장 내 여성이라서 부당한 대우와 차별에 내 불편함을 주장해서, 불편한 상황을 만들거나 불편한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아서 (그러면 안될 것 같아서) 그냥 덮어두고 넘어갔던 많은 일. 졸업 후 첫 직장 내 회식에서 술에취한 남자 대표는 자연스레 다리를 더듬었고, 옆에있던 남녀 선배들 모두 그러려니, 원래 이런 분위기다, 너무 예민하게 굴지 마라는 말과 행동.. 불쾌했지만 내 의견을 말하지 못했던 미숙했던 술자리, 직장 내 아가씨 라는 호칭, 남자 친척과의 차별대우… 가까운 가족이라 더 상처가 되기도 했던 일들이 적다보니 하나 둘 생각나네요.

    2. 나와 같은 여성에게, 그리고 누구보다 소중한 과거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너는 소중한 존재이고, 존재 그 자체로 이미 충분한 귀한 사람이야. 널 함부로 대하는 예의없는 타인들에게, 침묵으로 무시로 그냥 넘어가지 마. 그들이 틀렸고, 잘못한 행동이니, 그들이 변하지 않더라도 너의 불편함을 말해, 네가 편한 방법으로 편한 장소에서 꼭! 너는 이미 충분히 잘해왔고, 앞으로도 잘 할거야. 힘을 내서 행복하게 잘 살아가자.

    전세계 모든 곳에서 여성으로 각자의 삶을 위해 노력하고 애쓰는 지금 우리 모든 여성들을 응원합니다~~ 여성인 우리의 권리를 우리가 한계짓지 맙시다!!
  • 마른파이브 2022-03-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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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 2022-03-1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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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3월 8일이 여성의날이라는걸 이벤트를통해 알게 됐네요
    전 아이가 3살때 남편에 권유로 맞벌이를 하게 됐었어요
    근데 아이보는것보다 일이 너무재미있더라고요
    근데 출퇴근할때도 아이와 전 함께 그리고 집안일도 육아도 나혼자 하더라고요 맞벌이 하는 내내 남편이랑 실랑이를 했죠
    근데 남편에 사고는 틀에 박혀 있었어요 우리 엄마도 가게 하면서 육아랑 집안일 다했었어~...말이 안통했었어요
    그리고 직장을 그만두었었어요 그리고 무시하는 남편 때문에
    집에서 1년을 바짝 나죽었소하고 공인중개사 공부를 했죠
    그래서 작년에 합격했어요 세상이 바켰다한들 아직 저희세대 남자들에 인식은 안바뀌는것 같아요
    여성여러분 힘내세요~!!화이팅 입니다
  • 오**** 2022-03-1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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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학교교사인데 학생자치회에서 "공주님은 담배를 피지 않아요"라는 문구에 대해 시정을 요구한 적이 있어요. 여학생을 향한 공주님이라는 표현과 여학생만을 대상으로 한 교육문구가 성차별적이라고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저의 의견에 동의하는 학생들이 새로운 문구를 구상해와서 건의하기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요즘 여학생들은 현명하고 성인지 감수성이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교과서와 학교교육에는 아직도 성차별적 내용과 표현들이 존재하고 교사들조차 그것들을 관용적으로 사용하곤 합니다. 교사들부터 성평등관을 가지고 끊임없이 발전해가야할 것입니다.
  • 마른파이브 2022-03-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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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 2022-03-1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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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여성의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축하글에 앞서서 과거의 희생하신 많은 여성노동자분들이 일어낸 역사의날이라고 합니다~~많은분들이 그고귀한 업적을 잊어버리지않고 앞으로도 여성이당당하고 함께더불어가는 사회인식으로 전환이 되어갔으면합니다!!
  • 최**** 2022-03-1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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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세계여성의날을 응원합니다❤
    많은분들과 서로소통 공유하고 함께하므로써 앞으로도 멋진나라가 되어지길 소원소망갖습니다 화이팅^^
  • 하**** 2022-03-1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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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세계 여성의날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여성이 차별되지 않는 그날까지 꾸준히 응원하겠습니다.!
    세계 여성들 오늘도 힘든 하루를 견뎌내며 사회가 편견이 없어질 때까지 파이팅!
  • 마른파이브 2022-03-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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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비밀글 비밀댓글 입니다.
  • 김**** 2022-03-1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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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세계 여성의 날이 벌써 114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는데도 잘 알고있지 못했음에 같은 여성으로 부끄럽네요..
    이러한 행사와 기념일이 널리널리 알리어 모든 여성들이 알게하면 좋겠어요..
    평등.평등! 말로만 외치지말구 현실속에서 진정한 평등이 일어나길 기원합니다..
    세계 여성의 날 화이팅! ~~❤❤❤
    👍👍👍👍👍👍👍👍👍👍
  • 마른파이브 2022-03-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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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2022-03-1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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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1번. 가부장적인 환경에서 자라다보면 "장녀는 모범이 되어야해."라는 말을 듣고는 하죠. 제사준비부터 밥을 준비하는 일까지 저는 하는 게 당연한거고 1살 차이의 남동생은 하지 않고 밥때가 되면 나와서 먹기만 할 뿐 치우는 것도 항상 제몫이었습니다. 집안일도 여자만 해야하는 일이었고요. 동생한테 한마디는 했었어요. 너가 먹은건 치워라.해도 몇 년째 달라지는 건 없지만요. 달라질 게 없으니 독립을빨리 준비했던 것 같아요. 또 옛 어른들의 하는 말씀 중에는 여자는 결혼을 빨리하고 애를 낳아야 한다고 하시곤 하죠. 소신대로라면 결혼은 포기한 채 살고 있어요. 때에 맞춰 결혼을 해야지라는 생각보다는 내가 진심으로 원할 때 하는 게 옳다 생각합니다.

    2번. 학창시절 남녀공학에 다니다보면, 여자라면 한 번쯤은 성희롱을 당해보지 않았을까? 아니면 저의 경우만 해당될 지 모르겠지만요. 짖궂은 반 학생들에게 언어로 희롱을 당한다거나, 초등학생 때는 초등학교 담임선생님한테 스킨십을 당하기도 하고, 그나이때에 비슷한 시기에 친구에게 성추행을 당하기도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얌전한 성격에 말도 잘 못하고 눈물만 흘렸던 과거의 나에게 다시 돌아간다고 해서 제대로 말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부모님한테는 제대로 알렸어야 했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용기를 가져라라고 위로하고 싶어요.
  • 최**** 2022-03-1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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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딸을 출산하고, 주위에선 육아휴직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말했지만
    저는 제 일이 너무 좋고 계속 하고 싶어서 남편이 대신 육아휴직을 쓰고
    저는 지금까지도 제 일을 계속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때 주위의 시선이 너무나도 따가웠는데 여성이라고 당연히
    육아하고 가사에 전념해야되는건 아니니까.. 제 맘을 다잡고
    아직도 일하고 있는거에 후회는 없습니다.
    다른 많은 여성분들도 자기의 꿈과 커리어를 당연시 포기하지마세요
    나 자신의 인생도 정말 소중합니다^^
  • 마른파이브 2022-03-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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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 2022-03-1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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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사회생활을 하면서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받았던 시선과 차별은 조금씩 개선되고 있다고봐요 많은 여성들이 자기주장을 하고 용기있게 앞장서 이끌어낸 결과라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부당한 일을 격었을땐 소리낼수 있는 용기와 사회적 분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하고자하면 분명 길은 있다고 생각해요 나를 믿고 변해가는 사회를 만들며 멋진 여성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여성의날을 기념해 이런생각을 해보는것도 참 뜻깊네요~~여성만이 가진 능력을 믿어요 남녀평등 공정한 날이 오길 무척이나 바래봅니다 세상의 모든 여성분들 화이팅하십시요! 저도 멋진 여성이 되도록 목소리도 내보고 노력하겠습니다
  • 조**** 2022-03-1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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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첫생리때는 다들 어른이되었다며 축하해줬지만
    옷에 묻으면 부끄럽게 묻은것도 모르고다니냐 꾸중듣고,
    생리대를 들고다니면 뭐 좋은거라고 그렇게 대놓고 들고다니냐
    꾸중들으면서 혼란스러웠어요 한번은 편의점에서 생리대를 사는데
    검정봉지에 담아드릴까요? 라는 질문을 받고 정말 이상하다!라고 생각했죠
    사람으로서 누구나 성장하면서 겪는 현상인데 이렇게 숨기고 부끄러워해야하다니! 이런 상황이 너무 아이러니하지만 저는 생리대를 검정봉투에 담거나 남들앞에서 굳이 숨기지않아요! 저는 그런제가 부끄럽지않으니까요🤗

    생리뿐만이아니라 세상에는 당연한 일들에 이상한 편견이 많이 있는것같아요 여성 그리고 남성도! 모두 그런 편견에 의문을 가졌다면! 주변이아니라 본인을 믿고 행동하세요! 스스로를 존중하는 삶을 응원합니당!☺️
  • 정**** 2022-03-1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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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회사생활 하면 다양한 성별 편견에 대해 듣고 기대받게 되더라구요. 별 거 아닌것 같아도, 여자니까 이런거 잘하지/못하지, 하는 식의 이야기들에 대해 성별 때문이 아니라는걸 매번 설명했어요. 적어도 저한테는 그런 식으로 말하는게 줄어들더라고요.

    여자라서 해야하는/하면 안되는것 없이 그냥 자기 자신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게 쉽지 않지만, 그래도 한 마디씩 해볼때마다 조금씩은 달라지길 바라며 우리 모두 화이팅!
  • 서**** 2022-03-1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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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그동안의 차별과 편견이 사라지고 누구나존중받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약자를배려하고 챙겨줄수도있는 사회를 바랍니다 많은 여성분들이 목소리를 소신껏 내주어서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또한 많은것을 공부하고 알아가겠습니다
  • 마른파이브 2022-03-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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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022-03-1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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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여자가 적은 직업군에서 2년정도 하다가 그만둘거라는 편견에서 더악착같이 체력을 기르고 새벽부터 운동을하고 주말에 공부하며 10년차에요. 처음 3년차에는 내가 정말 아무리 노력해도 반복괴는 실수와 만족할 만큼의 결과물이 안나와서 실망했었는데 5년차 6년차 차곡차곡 쌓인 경험과 실패를 딛고 10년차인 지금도 잘 버티며 나의 일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어요. 나의일을 사랑하고 열정을 다한 20대 30대가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누구보다 잘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힘들었지만 너무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 윤**** 2022-03-1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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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전 어렸을때부터 나름 평등하게 대우받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커보니까 그게 아니더라구요. 기시감을 느꼈던 그때 그 순간들이 다 차별이었어요. 남자들도 그런 줄 알았는데 말이에요..ㅎ
    세상의 차별에 맞서 왔던 적이 꽤 있지만 제일 기억나는건 4년전 불편한 용기 시위예요. 동일 범죄를 여자라고 더 가중처벌하고 남자라고 감형해주는 이 사회가 지긋지긋해서 지방이었고 학생이었는데 시위 열리자마자 바로 차 잡아서 달려나갔었어요. 그때 만들었던 피켓들 아직도 제 방에 있는데 그걸 볼 때마다 그때의 기억이 납니다. 수많은 자매들이 모여 한마음 한뜻으로 여성의 불평등, 인간으로서 살 권리를 주장하는데 든든하고 벅차오르기도 하면서 속상하더라구요... 이렇게 해야만 우리의 말을 들어주는게...
    그래도 세상은 조금이라도 변했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이 변하지 않았어도 수많은 여성들이 변했으니까 의미있었던 일이었어요. 그때로 다시 돌아가면 더 크게 소리칠 수 있을거 같아요.

    제가 그때 수많은 자매들을 보며 힘을 얻었던것처럼 아직 자신을 가둬두고 멈춰있는 여성분들도 저를 보고 힘을 내서 세상으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우리 사람답게 살자구요. 그들을 위해서라도 전 앞서서 여성들을 위해 싸울거예요. 한발짜국만 떼면 그 이후는 생각보다 쉬울거예요 그러니 망설이지 말고 함께 걸읍시다!
    아직 어린 여자아이들, 미래에 태어날 여자아이들에게도 우리가 겪었던 세상을 똑같이 겪게하고싶지 않아요. 그들은 더 좋은세상에서 꿈을 펼치고 장애물 없이 목소리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여성들 모두 화이팅!
  • 마른파이브 2022-03-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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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 2022-03-1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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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자들도 평등하게 대우받을수 있도록
    🌸노력하신 분들게 다시한번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봅니다.
    🌸그분들의 노력으로 더 좋은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는것을 느낍니다.
    🌸저는 아이를 낳고싶었지만 제 일을 계속하고싶어서 저희 남편에게
    🌸육아휴직을 권유했고 주변에서는 아이는 엄마가 키워야지하며 안좋은시선도 있었지만
    🌸당당하게 제일을 열심히 해나가고 있어요.
    🌸앞으로 제딸은 차별을 겪지않고 평등한 세상에서 예쁜꿈을
    🌸마음것 펼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박**** 2022-03-1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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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사회의 편견과 부딪히며 하루하루를 싸워가는 모든 여성분들께 진심으로 응원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소식 많이 부탁드리며 항상 승승장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더욱 번창하시길 바라며 멋진 앞날을 기원하겠습니다!!
  • 서**** 2022-03-1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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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여성의 앞날을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 이**** 2022-03-1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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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1.결혼 후 시아버지께서 저에게 아이나 잘 보면되지. 무슨 일을 한다고 그러냐라는 말부터 제가 제 일을 하는것에 대해 못마땅해하시는 말씀들은 들었습니다.보통 위계질서가 분명한 관계인만큼 그냥 멋쩍게 웃고 넘길수도 있었겠죠. 하지만 '저는 우리 xx이도 너무 사랑하지만 저의 일도 저에게 있어서는 삶의 원동력이고 희망입니다. 24시간 엄마가 함께 있어줘도 좋겠지만 멋지게 엄마의일을 하는 저의 모습도 xx이가 이해해줄꺼라 전 생각합니다. 라고 말하고 말았어요ㅜ 물론 뒷파장은 조금 쎘지만 그래도 마음에 담아두지 않고 그 자리에서 소신있게 말한 제 자신을 칭찬하고 싶어요.

    2.다른사람들때문에 내가 입고 싶은 것, 내가 하고 싶은 것, 내가 원하는걸 숨기거나 모른척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어떤 무언가를 좋아하던 그것은 존중받아 마땅한 당신의 것이니까요!! 화이팅♡
  • 김**** 2022-03-1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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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술자리에서 오고 가는 농담이 좀 지나칠 때 참지 못 하고 그냥 멱살을 잡아 버린 일이 있어요. 다음 날 잘못 했다고 싹싹 빌더라구요.이 땅의 모든 여성들께 경의를 표하며 모두 힘냅시다.
  • 신**** 2022-03-1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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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1. 여자는 이래야해 남자처럼 굴면안돼 조신하게 굴어야지 등등.... 정말 많은 편견을 갖고 있는 말들이 사회구성원 사이에서 쉬쉬하면 전해지다가 생각의 전환을 갖게된 여성인권가의 강연을 보고 내가 하고 싶은 것 더이상 저런 제약에 막혀 꿈틀거리지 못하지 않아야겠다는 다짐을하며 소신껏 행동하고 성차별 없는 행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 과거의 나야 눈치보지 말고 일어서!! 이 사회속에서 우리가 포기하지 않는다면 이 사회는 계속 변화할 수 있어요 용기내서 우리 함께 멋지게 살아가요 우리 후세의 딸들도 우리처럼 살게 할수는 없어요 나 자신부터가 힘을내어 보자구요 화이팅해용
  • 마른파이브 2022-03-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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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 2022-03-1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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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여성스럽게 그리고 여자답게 이런 이야기는 정말 지난 이야기 인거 같아요. 아이들에게도 여자애가 이런이야기도 요새는 너무 시대착오적 발상이고요. 자기가 하고싶은데로 머리가 길어도 짧아도 남자 여자 일수있는데 선긋고 당연시하는게 좋지가 않네요^^ 우리 여자들 다들 정체정 가지고 당당하게 나아가요!! 소신껏살아요^^
  • 정**** 2022-03-1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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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1. 여자는 예뻐야 한다. 당당히 거부합니다.
    조신하게, 얌전하게, 그리고 예쁘게 행동해야 사랑받는다는 메시지를 어릴 때부터 심어주는 사회.
    또한 엄마는 아이를 위해 헌신해야 한다, 모성애가 있어야 한다 등 엄마로서의 의무를 지우는 말도 별로예요.
    이런 말 들으면 말합니다.
    너나 잘 해.


    2. 지금까지 당당하게 잘 지냈고 앞으로도 잘 지낼거야.
    잘 하고 있어!
  • 마른파이브 2022-03-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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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 2022-03-1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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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1. 유치원 다닐 때 전 분홍색을 좋아하는 여아였는데 남자아이들이 남자색 여자색 따지는개 싫어 꿋꿋하게 난 파랑색이 좋아라며 파란색 고르고 집에와서 울었던 저 ㅋㅋ그때부터 여자의 편견과 코르셋을 벗기 위해 몸부림 친 30년이네요
    사실 당당히 맞선적이 있을까요? 뒤에선 욕하면서도 당당하지 못했던 과거가 더 많았던거 같네요 하지만 그렇다고 그게 잘못이라곤 생각 안해요
    그때그때 저는 최선을 다했으니

    2. 여자들아 우리 연대합시다
    래디컬 페미분들이 기혼유자녀 여성을 욕할 때 가슴이 많이 아팠어요
    우리는 서로를 비난하는것이 아니라 서로를 응원해야해요
    함께 연대해요!
  • 마른파이브 2022-03-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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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2022-03-1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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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1. 10년전 첫 직장생활을 할때가 생각나네요. 마냥 뭐든 주어지면 잘해내야지 라는 마음으로 첫 직장생활을 하루하루 해나가던 시간들이였는데, 회사에 손님만 찾아오면 그 많고많던 동기 남직원들은 안시키는 커피타기를 늘 시켰어요.... 너무나 자연스럽게도 여직원일이더라구요.... 하루는 너무 바쁜데. 상사분이 또 커피말씀을 하셔서 남직원은 커피못타나요!!!!!!!!##동기 시키세요!!!!!! 했네요 . 그뒤로 너나 나나 할거없이 안바쁜사람이 하더라구요. 저희집은 남동생이나 저나 똑같이 설겆이하고 집안일하고 커서인지 그런상황들이 너무 당황스럽더라구요!!
    2.나의 작은 하나의 행동들이 조금씩 조금씩 변화되는 사회로 이끌어준다는것을... 모두가 평등하게 불평없이 화합하는 사회가 되기를-
  • 마른파이브 2022-03-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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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 2022-03-1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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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여성의 날을 맞아 세상의 모든 여성들을 응원합니다.
    여성을 향한 사회의 편견과 부조리한 대우에 저항하고 존중해 달라고 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건강한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아직도 여성 인권을 경시하는 모습이 안타까워요. 젠더 갈등이 많은 요즘이라지마뉴모두 올바른 성평등 의식을 가지고 대하면 좋겠어요.
    힘들지만 우리 여자들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 김**** 2022-03-1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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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실제로 성격이 내성적이고 소심해서 사회적편견에 나서서 맞서거나 바꿀 생각은 못했지만 도움이 필요한
    여성과 아이에게는 지나치지 않고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실천하는 편입니다. 사회에는 각자에 자리에서
    환경과 성격에 맞게 모든분들이 노력하고 실천하고 계시고 있다고 생각해요. 세계여성의날을 맞아 서로에 생각을
    공유하고 나눌 수 있는 자리를 갖게되어 참 좋네요. 저처럼 용기가 없거나 성격 때문에 직접 나서지 못하시더라도
    자신만의 상황에 맞게 실천하고 용기내시라고 응원하고싶습니다. 세계여성의날 앞으로 여성들의 힘찬 앞날을 응원합니다^^
  • 꽃**** 2022-03-1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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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여자는 치마를 입어야 차려 입는거라는 세상의 편견에 맞추지 않고 당당히 어딜가든 내가 입고 싶은 옷을 셀렉하고 뚱뚱하던 날씬하던 내몸에 편한 것을 입는다. 여자라는 틀안에 맞춰 생활하기보다는 한사람 이라는 것에 포커스를 맞춰서 나아가본다!
  • y**** 2022-03-1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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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여자니까 핑크 여자니까 커피 타와
    어린게 뭘알아. 여자들은 군대 안가서편하겠다.
    애낳는게 유세냐. 다른 나라 여자들도 애 낳는데 아프다고 난리냐.
    생리통 심해서 죽을거 같은 적(정말 기절하고 데굴데굴 구르고 그러다 이도 깨짐) 아픈데 이래서 여잘 쓰면 안된다라고 하고
    야근은 내가 다하는데 ...ㅜㅜ
  • 김**** 2022-03-1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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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어렸을때부터 오빠밥은 차렸니 아빠밥은 차렸니 엄마가 외출하신후는 어린 제가 밥차리는 담당인게 의아했지만 당연시한 그날을 기억합니다.
    이런 틀에서 벗어나 세계여성의 날을 맞이헤서 모든 틀에 박힌 여성 분들이 혹시 계시면 다들 당당하게 본인의 생각을 외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내 목소리를 내는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모릅니다~ 당당하게 내 목소리와 내생각을 전달할 수있는 멋진 여성을 꿈꾸며 오늘도 응원합니다
  • 정**** 2022-03-1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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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여성이라는 틀에 갇혀 제약이 많고 항상 제한적으로 살아야했던 지난날의 나를 돌아보며 이제는 여성들의 멋진 도약을 응원합니다! 엄마라는 이유로 여자라는 이유로 사회에서 차별받지만 당당하게 한 개인으로 저의 역량을 뽐내며 저의 목소리를 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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